전국 56개 팀 열띤 경합
‘국민 타자’ 이승엽(43)이 리틀야구 선수들을 위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야구대회를 연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이자 KBO 홍보대사, 야구 국가대표팀 기술위원으로 활동하는 이승엽 이사장은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인 리틀야구 선수들을 위한 ‘제1회 이승엽기 전국초청 리틀야구대회’를 22일∼26일까지 5일간 대구 시민야구장, 강변 리틀 1, 2구장, 북구 강변 리틀야구장 등 4개 구장에서 개최한다.
이승엽 재단이 주최하고 대구경북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56개 팀이 참가한다.
이승엽 이사장은 “고향에서 뜻 있는 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승패를 떠나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인 어린 선수들이 야구를 즐기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룰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면서 “이 대회가 계속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이자 KBO 홍보대사, 야구 국가대표팀 기술위원으로 활동하는 이승엽 이사장은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인 리틀야구 선수들을 위한 ‘제1회 이승엽기 전국초청 리틀야구대회’를 22일∼26일까지 5일간 대구 시민야구장, 강변 리틀 1, 2구장, 북구 강변 리틀야구장 등 4개 구장에서 개최한다.
이승엽 재단이 주최하고 대구경북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56개 팀이 참가한다.
이승엽 이사장은 “고향에서 뜻 있는 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승패를 떠나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인 어린 선수들이 야구를 즐기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룰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면서 “이 대회가 계속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