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구단 순회 강연
이승엽 KBO 홍보대사가 부정행위 예방을 위한 구단 순회 강의 프로그램인 ‘퓨처스 홈런 투어’ 강연자로 나선다.
KBO는 3일부터 8월 10일까지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경찰야구단, 국군체육부대에 있는 퓨처스(2군)리그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부정행위 예방 강의를 한다.
퓨처스 홈런 투어(Futures Home-Learn Tour)는 “가정과 경기장(Home)에서 갖춰야 할 자질과 태도, 소양을 배운다(Learn)”는 의미를 담았다. KBO는 “도박, 음주운전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수 있는 각종 품위손상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많은 선수가 롤모델로 꼽는 이승엽 홍보대사가 강연자로 나서 교육 효과가 더 커질 수 있다.
이승엽 홍보대사는 “야구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기회가 생겨서 감사하다. 23년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강의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KBO는 3일부터 8월 10일까지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경찰야구단, 국군체육부대에 있는 퓨처스(2군)리그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부정행위 예방 강의를 한다.
퓨처스 홈런 투어(Futures Home-Learn Tour)는 “가정과 경기장(Home)에서 갖춰야 할 자질과 태도, 소양을 배운다(Learn)”는 의미를 담았다. KBO는 “도박, 음주운전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수 있는 각종 품위손상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많은 선수가 롤모델로 꼽는 이승엽 홍보대사가 강연자로 나서 교육 효과가 더 커질 수 있다.
이승엽 홍보대사는 “야구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기회가 생겨서 감사하다. 23년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강의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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