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분양 84㎡ 493·66가구
3일 특공·4일 1순위·6일 2순위
지난 28일부터 분양에 들어간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견본주택에 개관 첫 3일간 2만3천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월성지구 사실상 마지막 대단지라는 기대감으로 분양상담을 받으러 온 방문객들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주말 내내 북적였다.
이처럼 많은 인파가 몰린 배경에는 주거만족도가 뛰어난 달서구 대표 주거지역인 월성지역에‘사실상 마지막 대단지’라는 입소문이 실수요자들의 구매심리를 움직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의 건축규모는 대지면적 5만4천141㎡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30층 12개동 규모를 자랑한다. 전체 1천392가구 중 조합원분 833가구를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559가구다. 일반분양분의 공급면적별 가구수는 △84㎡A 493가구 △84㎡B 66가구다.
3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목) 1순위, 5일(금) 2순위 청약이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2일(금)이며 정당계약은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윤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