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과 대구농협은 9일 경북본부에서 NH농협은행 IT본부, 경북문화관광공사, 대구·경북팜스테이협의회와 함께 대구·경북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이들 기관들은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 체계 구축, 팜스테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 지역농산물 판매 및 소비에 관한 상호협력,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등 협약기관이 인정하는 사업에 대해 협력키로 합의했다.
세부사항으로는 서울·경기지역 농협임직원들이 대구·경북 팜스테이 마을을 이용할 경우 팜스테이마을 숙박료 20%할인과 지역 농·특산물 무료증정 혜택이 있으며 업무협약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은 “맞춤형 힐링체험프로그램 개발과 대구·경북의 명품 관광지를 더욱 홍보해 농촌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이번 업무협약으로 이들 기관들은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 체계 구축, 팜스테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 지역농산물 판매 및 소비에 관한 상호협력,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등 협약기관이 인정하는 사업에 대해 협력키로 합의했다.
세부사항으로는 서울·경기지역 농협임직원들이 대구·경북 팜스테이 마을을 이용할 경우 팜스테이마을 숙박료 20%할인과 지역 농·특산물 무료증정 혜택이 있으며 업무협약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은 “맞춤형 힐링체험프로그램 개발과 대구·경북의 명품 관광지를 더욱 홍보해 농촌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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