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126곳 등 참석 예정
한국섬유개발연구원(섬개연)은 10일 본원 강의실에서 ‘2019년 해외 신제품 개발동향 및 친환경 인증 포럼’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업 간 정보교류 및 기술융합을 강화해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고 섬유산업이 다양하게 전개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섬개연에서 추진 중인 이업종 융합 비즈니스 기반조성 사업의 회원사(126개 기업)와 유관기관 및 지역의 섬유기업을 포함해 IT·자동차·메디컬·화학 등 다양한 기업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5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산업용 섬유 및 부직포 전시회 ‘테크텍스틸(Techtextil)’ 참관 결과를 섬유소재 분야, 텍스프로세스(스마트 팩토리), 정보통신기술(ICT)융합 분야로 나눠 섬개연 권순택 수석, 송병갑 박사, 김홍제 광림섬유㈜ 소장이 강연한다.
섬개연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국내 섬유업계에서도 친환경 인증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상승하고 있으며 더불어 유럽과 미국 등 선진 시장에서 요구하는 친환경적 제품 생산을 위해 국내 기업에서는 글로벌 친환경(GRS 등) 인증 획득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이번 포럼은 기업 간 정보교류 및 기술융합을 강화해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고 섬유산업이 다양하게 전개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섬개연에서 추진 중인 이업종 융합 비즈니스 기반조성 사업의 회원사(126개 기업)와 유관기관 및 지역의 섬유기업을 포함해 IT·자동차·메디컬·화학 등 다양한 기업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5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산업용 섬유 및 부직포 전시회 ‘테크텍스틸(Techtextil)’ 참관 결과를 섬유소재 분야, 텍스프로세스(스마트 팩토리), 정보통신기술(ICT)융합 분야로 나눠 섬개연 권순택 수석, 송병갑 박사, 김홍제 광림섬유㈜ 소장이 강연한다.
섬개연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국내 섬유업계에서도 친환경 인증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상승하고 있으며 더불어 유럽과 미국 등 선진 시장에서 요구하는 친환경적 제품 생산을 위해 국내 기업에서는 글로벌 친환경(GRS 등) 인증 획득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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