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단체 교육·연수 잇따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이 지난해 3월 개관 이래 각종 단체들의 교육, 연수, 수련활동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화랑의 세속오계(世俗五戒)정신과 풍류도(風流徒)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성충전 힐빙(Heal-Being) 공간이다.
화랑정신발상지기념관, VR체험존, 대강당, 다목적홀, 화랑촌(콘도), 국궁장, 캠핑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교육, 연수, 수련활동의 최적지로 손색이 없다.
올들어 경희대, 동국대, 영남대, 동아대, 경산시청, 전남도청, 영광군청,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삼보모터스(주), 삼성현초, 부산대천리중,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대구트롬본앙상블, 성안드레아성당, 천산교회 등이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을 다녀가는 실적을 거뒀다.
7월 한 달 동안 경암중 및 경산여중 수련캠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보직자 리더십 역량강화 워크숍, 고령군청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 등이 예약돼 있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