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지난 9일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해외연수를 위해 간호학과 어학우수자 10명을 선발하여 캐나다 토론토로 파견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이번에 파견된 학생들은 캐나다 토론토 OHC(Oxford House College)에서 2주간의 어학연수를 받은 뒤, Princess Magnet Centre, Sick Kids Hospital, Toronto General Hospital 등 캐나다 유수의 메디컬센터에서 2주간의 간호 직무실습을 한다. 이들은 모두 4주간의 간호·보건과 관련된 체계적인 어학연수 및 직무실습을 실시하고 8월5일 귀국할 예정이다.
문경=전규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