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구미사업장 봉사단이 최근 저소득 가정에 전할 생활가구를 직접 만들며 ‘LG와 함께한 신평만들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LG이노텍 구미사업장 봉사단 20여명은 경북 구미시 도량동에 위치한 ‘희망 찾는 마을 목공소’에서 목공 작업을 배워 탁자 20개를 직접 제작했다.
이 탁자는 신평 2동 저소득 가정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통영 LG이노텍 구미지원담당은 “신평동 주민들께도 도움이 되고 참가한 임직원들도 DIY가구를 제작하는 재미와 보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봉사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LG와 함께 행복한 신평만들기를 통해 상호 교류 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