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하반기 해외기술교류 상담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외기술교류사업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기술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전문가의 기술 진단, 기술 수요가 있는 해외 기업 발굴·매칭, 계약과 투자 지원 등 해외 기술교류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번 해외기술교류 상담회는 국내 기술의 수요가 높은 신흥국인 페루 리마에서 9월16일부터 20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9월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자체 기술력을 갖고 있어 기술이전이 가능한 국내 중소벤처기업은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현지기업과 매칭상담, 통역, 현지차량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상담회 이후에는 시험 인증, 수출 서류 대행 등 후속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해외기술교류사업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기술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전문가의 기술 진단, 기술 수요가 있는 해외 기업 발굴·매칭, 계약과 투자 지원 등 해외 기술교류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번 해외기술교류 상담회는 국내 기술의 수요가 높은 신흥국인 페루 리마에서 9월16일부터 20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9월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자체 기술력을 갖고 있어 기술이전이 가능한 국내 중소벤처기업은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현지기업과 매칭상담, 통역, 현지차량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상담회 이후에는 시험 인증, 수출 서류 대행 등 후속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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