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미국·유럽·일본 등 식품 기술 선진국의 최신 특허 100건을 담은 ‘해외 식품 특허 트렌드북’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렌드북 발간은 정부혁신 정책중 ‘식품 기술거래이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발간하게 됐으며 특허 전문가들이 미국·유럽·일본에서 2018년 출원된 특허 중 기능성 식품 등 12개 분야 우수특허 100건을 선정해 분석·번역한 요약문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 책은 해외 신 식품시장 분석과 해외 우수특허에 대한 전문분석·번역 자료, 해외특허제도 및 국내외 특허검색 방법으로 구성됐다. 책은 온라인 웹진 형태로 제공된다. 다음 달에는 책자로도 발간돼 전국 식품 관련 대학, 연구소, 기업에 배포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식품기업은 식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해 현지 시장과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필수”라면서 “해외 식품특허 트렌드북을 통해 식품기업은 급변하는 시장 동향에 대응해 R&D 전략응 수립하고 향후 해외진출과 신제품 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트렌드북 발간은 정부혁신 정책중 ‘식품 기술거래이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발간하게 됐으며 특허 전문가들이 미국·유럽·일본에서 2018년 출원된 특허 중 기능성 식품 등 12개 분야 우수특허 100건을 선정해 분석·번역한 요약문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 책은 해외 신 식품시장 분석과 해외 우수특허에 대한 전문분석·번역 자료, 해외특허제도 및 국내외 특허검색 방법으로 구성됐다. 책은 온라인 웹진 형태로 제공된다. 다음 달에는 책자로도 발간돼 전국 식품 관련 대학, 연구소, 기업에 배포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식품기업은 식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해 현지 시장과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필수”라면서 “해외 식품특허 트렌드북을 통해 식품기업은 급변하는 시장 동향에 대응해 R&D 전략응 수립하고 향후 해외진출과 신제품 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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