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밤 12시까지 영업
다양한 먹거리도 할인 판매
이마트, 기존보다 30분 늘려
다양한 먹거리도 할인 판매
이마트, 기존보다 30분 늘려
대구 유통업체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야간영업에 돌입한다.
퇴근 후에도 여유로운 쇼핑 및 취식이 가능해져 지역 직장인들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역 롯데마트는 다음달 18일까지 영업시간을 기존 오전 10시~오후 11시에서 1시간 늘린 0시까지 영업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한달 간 오후 9~11시 방문객이 전월 대비 매주 3%씩 증가했다. 이번달 방문객은 전월 대비 12%늘어난 등 하계 야간 쇼핑 고객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롯데마트 칠성점은 이 같은 ‘올빼미족’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와 바캉스 아이템을 준비해 모객에 나선다. 신선식품 코너에서 여름 대표 과일 수박(특대)과 보양식의 대표 상품 생닭(500g)을 최대 혜택가인 1만1천900원, 2천420원에 각각 선보인다. 또 체리 자두 1팩(500g) 4천900원, 천도복숭아 1팩(1.5㎏) 5천900원에 판매한다.
팥빙수 재료 모음전도 진행한다. 화과방 대두 빙수떡(300g)을 3천380원, 팥빙수 파우치(1㎏)을 6천180원에 판매하며 청우 쵸코렛 시럽(520g)을 5천980원에 내놓는다.
이마트도 연장영업에 동참한다.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전국 35개 점에서 기존 영업마감 시간을 30분 늘린 오후 11시 30분까지 영업한다.
대구백화점은 일부 점포 운영시간을 유동적으로 조정한다. 본점은 △스시메이진 오후 10시 △삐에로 쑈핑(오는 20일 오픈) 오후 10시 △영풍문고 오후 10시 등이며 프라자점은 일식전문 업체 요바나시가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단 추후 고객 반응에 따라 점포 운영시간은 조정될 수 있다.
이아람기자
퇴근 후에도 여유로운 쇼핑 및 취식이 가능해져 지역 직장인들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역 롯데마트는 다음달 18일까지 영업시간을 기존 오전 10시~오후 11시에서 1시간 늘린 0시까지 영업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한달 간 오후 9~11시 방문객이 전월 대비 매주 3%씩 증가했다. 이번달 방문객은 전월 대비 12%늘어난 등 하계 야간 쇼핑 고객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롯데마트 칠성점은 이 같은 ‘올빼미족’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와 바캉스 아이템을 준비해 모객에 나선다. 신선식품 코너에서 여름 대표 과일 수박(특대)과 보양식의 대표 상품 생닭(500g)을 최대 혜택가인 1만1천900원, 2천420원에 각각 선보인다. 또 체리 자두 1팩(500g) 4천900원, 천도복숭아 1팩(1.5㎏) 5천900원에 판매한다.
팥빙수 재료 모음전도 진행한다. 화과방 대두 빙수떡(300g)을 3천380원, 팥빙수 파우치(1㎏)을 6천180원에 판매하며 청우 쵸코렛 시럽(520g)을 5천980원에 내놓는다.
이마트도 연장영업에 동참한다.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전국 35개 점에서 기존 영업마감 시간을 30분 늘린 오후 11시 30분까지 영업한다.
대구백화점은 일부 점포 운영시간을 유동적으로 조정한다. 본점은 △스시메이진 오후 10시 △삐에로 쑈핑(오는 20일 오픈) 오후 10시 △영풍문고 오후 10시 등이며 프라자점은 일식전문 업체 요바나시가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단 추후 고객 반응에 따라 점포 운영시간은 조정될 수 있다.
이아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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