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깊이는 14km
21일 오전 11시 4분 18초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북위 36.50도, 동경 128.1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이다.
이 정보는 7월 21일 11시 05분에 발표한 지진속보를 수동으로 분석한 상세정보이며 향후 여진 등에 대한 정보는 기상청 홈페이지 (http://www.km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상청은 낙하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진동이 멈춘 후 야외로 대피하는 등 여진에 주의를 당부했다.
상주=이재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