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는 공무국외 여행 중 가이드 폭행 파문으로 공석 중인 예천군의회 의장에 초선인 신동은(63·사진)자유한국당 의원을 선출했다.
예천군의회는 지난 22일 제229회 임시회 제2차 본 회의를 열고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원 7명 가운데 6명이 찬성(1명 기권)해 압도적으로 당선됐다.
신임 신 의장은 예천군 기획감사실장 출신으로 지난해 6월 치러진 제7회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아 처음 군의원에 당선됐다.
신 의장은 “실추된 예천군의회의 명예와 군민의 자존심을 회복시키고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 진정한 대의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권중신기자
예천군의회는 지난 22일 제229회 임시회 제2차 본 회의를 열고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원 7명 가운데 6명이 찬성(1명 기권)해 압도적으로 당선됐다.
신임 신 의장은 예천군 기획감사실장 출신으로 지난해 6월 치러진 제7회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아 처음 군의원에 당선됐다.
신 의장은 “실추된 예천군의회의 명예와 군민의 자존심을 회복시키고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 진정한 대의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권중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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