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대표하는 최고 주거공간으로”
“남구 대표하는 최고 주거공간으로”
  • 윤정
  • 승인 2019.07.2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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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 뉴센트원 26일 공개
교통·생활편의시설 등 ‘자랑’
교대역하늘채뉴센트원-투시도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투시도. 코오롱글로벌 제공

코오롱글로벌이 대구시 남구 대명동 1959-27번지 일원에 공급예정인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975가구를 26일 공개한다.

건축규모는 대지면적 3만3천195㎡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7층 10개동이다. 전체 975가구 중 일반분양분은 716가구로 공급면적별 가구수는 △49㎡ 152가구 △59㎡ 70가구 △74㎡ 206가구 △75㎡ 42가구 △84㎡ 246가구다.

단지명의 ‘뉴센트원’은 새로운 중심을 뜻하는 ‘New Central’과 으뜸을 뜻하는 ‘No 1’의 합성어로 남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주거공간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단지는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바로 앞에 위치하는 초역세권임과 동시에 3호선 명덕역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다 대구의 최중심인 반월당과도 불과 2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하고 단지 앞 중앙대로의 다양한 버스노선과 달구벌대로·신천대로· 앞산순환로 등이 가깝게 위치해 시·내외 어디든지 이동이 자유롭다.

교육여건도 탁월하다. 단지를 중심으로 반경 1km 내에 12개의 초·중·고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다 대구의 중심상권인 반월당·동성로와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다양한 쇼핑시설은 물론 멀티플렉스·대학병원·관공서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남쪽에 대구고가 위치하면서 조망에 방해가 되는 높은 건물이 없어 앞산을 한눈에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전체의 주차를 100% 지하주차시스템을 적용해 공원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전 가구의 공급면적을 84㎡ 이하로 설계,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 꾸몄다.

‘하늘채’ 브랜드답게 가구 및 단지 내에는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인 ‘에어테라피 시스템’이 적용되고 칸칸수납은 물론 다양한 선택옵션을 선보인다. 특히 대구에서 처음으로 적용하는 ‘에어테라피 시스템’의 특징은 가구 내 환경센서를 통해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해주고 실내 공기오염도에 따라 신호를 받은 공기청정 전열교환기가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배출시켜 주도록 설계됐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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