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지난 26일부터 ‘일본 수출규제 피해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센터는 일본의 수출규제로 우리 기업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 기업과 국민들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당에 설치됐다. 피해신고 접수는 대구시당·경북도당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센터는 일본의 수출규제로 우리 기업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 기업과 국민들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당에 설치됐다. 피해신고 접수는 대구시당·경북도당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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