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하늘채’ 견본주택 2만5천명 몰려
‘교대역 하늘채’ 견본주택 2만5천명 몰려
  • 윤정
  • 승인 2019.07.2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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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 당첨자 발표
코오롱글로벌(주)은 지난 26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이 개관 이후 3일 동안 2만5천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바로 앞에 위치하는 초역세권임과 동시에 3호선 명덕역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단지를 중심으로 반경 1㎞ 내에 12개의 초·중·고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다 대구의 중심상권인 반월당·동성로와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다양한 쇼핑시설은 물론 멀티플렉스·대학병원·관공서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대구 남구 대명동 1959-27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3만3천195㎡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7층 10개동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전체 975가구 중 일반분양분은 716가구로 공급면적별 가구수는 49㎡ 152가구, 59㎡ 70가구, 74㎡ 206가구, 75㎡ 42가구, 84㎡ 246가구다. 청약일정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7일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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