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30일 생태계 보호 및 풍부한 어족자원 확보를 위해 내수면 메기 치어 2만미를 방류했다.
고령군은 낙동강 어자원 생태조사 결과에 따라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실시하는 ‘메기 및 꺽지 무상분양 사업’에 선정돼 메기 2만미 치어를 분양받아 안림천, 회천 인근 등에 방류했다.
곽용환 군수는 “2008년부터 쏘가리, 꺽지, 잉어 등 다양한 토종 어종을 회천 및 안림천 등에 방류해 생태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앞으로도 불법 어구를 사용한 무분별한 포획 행위에 대해 지도·단속을 강화해 수 생태계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고령군은 낙동강 어자원 생태조사 결과에 따라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실시하는 ‘메기 및 꺽지 무상분양 사업’에 선정돼 메기 2만미 치어를 분양받아 안림천, 회천 인근 등에 방류했다.
곽용환 군수는 “2008년부터 쏘가리, 꺽지, 잉어 등 다양한 토종 어종을 회천 및 안림천 등에 방류해 생태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앞으로도 불법 어구를 사용한 무분별한 포획 행위에 대해 지도·단속을 강화해 수 생태계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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