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조 부군수 등 경북도청 찾아
김천~진주간 환승역 적합 강조
김천~진주간 환승역 적합 강조
고령군은 지난 9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역사 유치 건의문과 서명부를 전달했다.
윤문조 부군수와 김인탁 고령역유치위원장은 이날 이 도지사, 배용수 건설도시국장과 면담을 갖고 고령역 유치의 필요성을 적극 알렸다.
고령은 2개의 고속도로 IC, 영·호남을 연결하는 광주대구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및 26·33호 국도가 교차하고 향후 대구~광주간을 잇는 달빛내륙철도가 지나갈 전망이다.
따라서 효율성, 접근성, 연계성 측면에서 김천~진주간 중간지점인 고령이 환승역으로 가장 적합함을 강조했다.
한편 고령군은 지난달 23일 국토해양부를 방문해 건의문과 서명부를 전달하고 고령역 설치를 건의했다.
앞으로도 관계기관에 고령역 유치의 타당성을 피력하고,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 홍보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윤문조 부군수와 김인탁 고령역유치위원장은 이날 이 도지사, 배용수 건설도시국장과 면담을 갖고 고령역 유치의 필요성을 적극 알렸다.
고령은 2개의 고속도로 IC, 영·호남을 연결하는 광주대구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및 26·33호 국도가 교차하고 향후 대구~광주간을 잇는 달빛내륙철도가 지나갈 전망이다.
따라서 효율성, 접근성, 연계성 측면에서 김천~진주간 중간지점인 고령이 환승역으로 가장 적합함을 강조했다.
한편 고령군은 지난달 23일 국토해양부를 방문해 건의문과 서명부를 전달하고 고령역 설치를 건의했다.
앞으로도 관계기관에 고령역 유치의 타당성을 피력하고,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 홍보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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