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교육지원청, 여름계절학교 운영
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기)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와 대구죽전초등학교에서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부모 12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계절학교를 운영했다.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방학 중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소질을 계발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절감하며 양육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자 지속적으로 계절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다.
첫날 개강식에는 고등학교 특수학급 합창단 “빛솔”의 감동적인 무대를 시작으로, 스포츠, 난타, 요리, 생활 공예, 음악 힐링, 방송 댄스 등의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지난달 29일 안전하고 건강한 내 자녀를 위한 성·인권교육, 지난 7일 장애영역별 진로교육을 주제로 한 연수가 진행됐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기초 핸드드립, 가죽공예 교실도 운영했다.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방학 중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소질을 계발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절감하며 양육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자 지속적으로 계절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다.
첫날 개강식에는 고등학교 특수학급 합창단 “빛솔”의 감동적인 무대를 시작으로, 스포츠, 난타, 요리, 생활 공예, 음악 힐링, 방송 댄스 등의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지난달 29일 안전하고 건강한 내 자녀를 위한 성·인권교육, 지난 7일 장애영역별 진로교육을 주제로 한 연수가 진행됐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기초 핸드드립, 가죽공예 교실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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