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을 위해 오는 21일 나곡사택 대운동장에서 전통 서커스를 주제로 전통 문화·예술 축제를 연다.
공연에서는 남사당패 줄꾼 권원태 명인이 줄을 타고 1925년 창단돼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춘서커스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전통 문화·예술축제는 지난 6월 펼쳐진 트로트와 함께하는 한울의 밤과 마찬가지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울진=김익종기자
공연에서는 남사당패 줄꾼 권원태 명인이 줄을 타고 1925년 창단돼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춘서커스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전통 문화·예술축제는 지난 6월 펼쳐진 트로트와 함께하는 한울의 밤과 마찬가지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울진=김익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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