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케어 사업 성공 추진"
"스마트케어 사업 성공 추진"
  • 강선일
  • 승인 2010.03.2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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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LG전자와 MOU 체결
헬스케어 등 스마트케어 서비스 시범사업자로 공동선정된 대구시와 LG전자가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 의료산업 육성으르 위해 업무협약을(MOU) 체결한다.

대구시는 30일 시청에서 스마트케어 서비스 시범사업 주관기관인 LG전자와 확고한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MOU를 체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백우현 사장 및 임원진과 김범일 시장을 비롯 인주철 (사)보건의료협의회장, 이종섭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박일형 경북대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장, 안상호 영남대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장, 지역 참여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번 MOU 체결은 국내 대표 글로벌 기업인 LG전자와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중심으로 지역의료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대구시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이벤트이자, 지역기업 및 지역민에게 사업 추진을 통한 실질적 성과 도출 등 지역 발전에 대한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를 가진다고 대구시는 설명했다.

이상길 대구시 첨복단지 추진단장은 “대구시와 LG전자의 MOU 체결은 첨복단지 유치 등 지역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으로 의료도시로서 대구시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지역 인프라와 LG전자의 헬스케어 솔루션 및 풍부한 사업 경험이 만나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시와 LG전자는 지난달 지식경제부에서 공모한 스마트케어 서비스 시범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이 사업은 저소득층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IT기술과 건강관리서비스를 의료분야에 접목한 신개념 의료서비스로, 올해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총 300억원이 투입된다.

그동안 추진돼 온 각종 u-헬스 시범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건강관리서비스를 통해 만성질환자 1만여명을 대상으로 u-헬스 분야 임상시험을 실시하게 된다.

이는 단일사업 규모로는 세계 최대 규모며 성공적 추진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할 경우 당뇨질환 하나만으로도 7조원 이상의 수출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저소득층 및 관리대상 환자들의 서비스 이용을 위한 ‘재택건강관리시스템’ 구축과 기업들의 재택형 건강관리 단말기와 의료기관을 연결하는 ‘스마트케어센터’ 설치 등 향후 6개월간 세부적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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