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의도硏, 무상급식 찬반 `팽팽`
한 여의도硏, 무상급식 찬반 `팽팽`
  • 장원규
  • 승인 2010.03.2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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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여론조사 반대 46.1% 찬성 45.9%
한나라당 부설 여의도연구소(소장 진수희 의원)이 29일 자체 여론조사 결과,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면 무상급식에 대한 찬반 여론이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의도연구소(여연)가 이날 발간한 `이슈브리프’에 따르면 `초등학생과 중학생 전원에게 무상급식을 실시하자`는 의견에 대해 반대가 46.1%였으며, 찬성은 45.9%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무상급식의 시행 방법에 대해서는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하자’는 데에 59.1%가 공감한 반면, `빈부격차에 관계없이 학생 전원에게 무상급식을 실시하자’는 의견에는 34.8%가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한나라당이 지방선거 공약으로 내세운 `저소득층 무상급식 및 무상보육’에 대해서는 매우긍정과 조금긍정을 포함한 긍정평가가 76.4%로 부정평가(23.6%)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23일 전국 성인남녀 3천145명을 대상으로 ARS전화를 통해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7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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