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회, 해외→내국 워크숍 전환
중소기업중앙회는 내수경기 활성화와 여름휴가 국내에서 보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노란우산 업무협약 금융기관(13개) 대상의 해외워크숍 지원 사업을 국내 관광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올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금융기관 우수 직원 대상자 167명에게 국민관광상품권 1억3천360만원을 대체 지급키로 결정했다.
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 가입확대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은행권에 가입촉진 프로모션 실시 중이다. 은행추천 가입우수 직원에게 국내·외 워크숍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이와 별도로 연 1회 관광상품권 지급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최근 미·중 무역 분쟁과 일본의 부품소재장비 수출 규제조치 등을 감안해 내수 살리기에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이에 올해는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 국내 상품권 지급으로 대체했다”고 설명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중기중앙회는 올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금융기관 우수 직원 대상자 167명에게 국민관광상품권 1억3천360만원을 대체 지급키로 결정했다.
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 가입확대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은행권에 가입촉진 프로모션 실시 중이다. 은행추천 가입우수 직원에게 국내·외 워크숍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이와 별도로 연 1회 관광상품권 지급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최근 미·중 무역 분쟁과 일본의 부품소재장비 수출 규제조치 등을 감안해 내수 살리기에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이에 올해는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 국내 상품권 지급으로 대체했다”고 설명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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