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서대득 영업부장 ‘그랜드 마스터’등극
기아차 서대득 영업부장 ‘그랜드 마스터’등극
  • 윤삼수
  • 승인 2019.08.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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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이래 누적 판매량 4천대 달성
서대득영업부장-그랜드마스터등극
기아자동차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한 서대득 영업부장.

기아자동차의 11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26일 BEAT360(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에서 누계판매 4천대를 달성한 경남 진주지점 서대득 영업부장을 ‘그랜드마스터’로 임명하고, 상패와 포상차량 K9을 수여했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판매 4천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서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10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1997년 입사한 서 영업부장은 군소 도시에서는 달성하기 어려운 연 평균 200여대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21년 8개월만에 누계판매 4천대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서 영업부장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그랜드 마스터’ 등극의 비결”이라며 “앞으로도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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