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 남성들 중 패션과 미용에 투자하는 ‘그루밍족’이 증가하면서 지역 유통업계가 남성복 매장을 대거 개편하는 등 공을 들이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 확충과 비효율 쇼핑 공간을 줄여 모자, 넥타이 등 다양한 악세사리 품목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남성관은 최신 트렌드에 적합한 신규 브랜드 입점 등을 통해 남성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계획이다. 이에 대구점은 남성복 매장 개편을 기념해 단독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8일까지 가을 상품 전 품목 1+1 균일가 대전을 열고 약 1억 원 상당의 가을 자켓, 코트, 셔츠, 팬츠 등 전 품목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또 겨울 신상품인 구스롱다운, 패딩베스트를 각각 24만9천 원, 6만9천 원에 같은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하며 여름상품은 최대 80%할인한다.
이아람기자
새로운 브랜드 확충과 비효율 쇼핑 공간을 줄여 모자, 넥타이 등 다양한 악세사리 품목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남성관은 최신 트렌드에 적합한 신규 브랜드 입점 등을 통해 남성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계획이다. 이에 대구점은 남성복 매장 개편을 기념해 단독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8일까지 가을 상품 전 품목 1+1 균일가 대전을 열고 약 1억 원 상당의 가을 자켓, 코트, 셔츠, 팬츠 등 전 품목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또 겨울 신상품인 구스롱다운, 패딩베스트를 각각 24만9천 원, 6만9천 원에 같은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하며 여름상품은 최대 80%할인한다.
이아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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