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 지난달 29일 경북 경주시 KT&G 수련관에서 ‘2019 포용·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새내기부터 간부까지 화재, 구조, 구급,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소방공무원 150명은 외래강사 특강, 조직문화 혁신 아이디어 발굴, 문화 체험, 치유의 시간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워크숍은 9월 20일까지 총 3번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 사이에 화합하고 소통하는 문화가 정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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