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예비후보는 이날 “첨단산업 유치와 인력개발로 기업하기 좋은 북구, 창조적이고 쾌적한 행정 중심 북구, 도시디자인 정비로 아름다운 북구로 대구의 관문인 북구의 이미지를 재정립하는 업그레이드 북구 만들기에 착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 후보는 또 “기업인으로서 일자리를 직접 창출해 온 장본인으로서 북구청장이 된다면 지역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만큼은 그 누구보다 자신 있다”고 말했다.
서 예비후보는 2일 오전 10시 30분 북구 태전동 삼성디지털프라자 3층에서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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