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타트·이동도서관 운영 등
독서문화 진흥·기반 조성 앞장
독서문화 진흥·기반 조성 앞장
울진군 죽변면도서관이 제25회 독서문화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독서문화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995년 제정했다.
죽변면도서관은 1994년 9월 개관이래 현재까지 각종 문화강좌 및 독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통해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 생활화에 앞장서며 농어촌 지역의 독서문화 진흥 활동과 독서문화 기반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영유아 및 부모에게 책으로 행복한 울진을 조성하기 위해 북스타트 부모교육 책놀이 프로그램 운영 등 유아와 어린이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찾아가는 독서복지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책책빵빵 이동도서관을 운영하는 등 독서소외지역이 없는 울진군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
이성우 죽변면도서관장은 “울진군민에게 먼저 다가가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독서문화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995년 제정했다.
죽변면도서관은 1994년 9월 개관이래 현재까지 각종 문화강좌 및 독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통해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 생활화에 앞장서며 농어촌 지역의 독서문화 진흥 활동과 독서문화 기반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영유아 및 부모에게 책으로 행복한 울진을 조성하기 위해 북스타트 부모교육 책놀이 프로그램 운영 등 유아와 어린이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찾아가는 독서복지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책책빵빵 이동도서관을 운영하는 등 독서소외지역이 없는 울진군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
이성우 죽변면도서관장은 “울진군민에게 먼저 다가가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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