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선비글판 가을편에 김선임(경기도 남양주시)씨의 ‘영주를 이끌어온 선비정신 오늘을 이끌어갈 시대정신’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시는 4일 시청 강당에서 당선작 작품패를 전달했다.
선정된 문안은 오는 10월부터 시청사 외벽에 게시된다.
시는 지난 7월 한달동안 전국민들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순수창작 글귀를 공모했다. 320명의 610편 창작문안에 대해 지난 8월 선비글판 문안심사선정위원회에서 선정했다.
전북 전주시 정항석 씨의 ‘오늘도 묵묵히 수고하신 당신 그대가 선비입니다’와 영주시 김영웅 씨의 ‘멀리서 찾지 말아요 선비는 늘 우리와 함께 있어요’가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 co kr
시는 4일 시청 강당에서 당선작 작품패를 전달했다.
선정된 문안은 오는 10월부터 시청사 외벽에 게시된다.
시는 지난 7월 한달동안 전국민들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순수창작 글귀를 공모했다. 320명의 610편 창작문안에 대해 지난 8월 선비글판 문안심사선정위원회에서 선정했다.
전북 전주시 정항석 씨의 ‘오늘도 묵묵히 수고하신 당신 그대가 선비입니다’와 영주시 김영웅 씨의 ‘멀리서 찾지 말아요 선비는 늘 우리와 함께 있어요’가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 co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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