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익스트림 스포츠대회
BMX·스케이트보드 첫 선
‘팔씨름’ 신설 누구나 재밌게
BMX·스케이트보드 첫 선
‘팔씨름’ 신설 누구나 재밌게
국내 유일의 다종목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인 ‘제5회 전국 익스트림 스포츠대회’가 29일 오전 10시부터 대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과 가창 상원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구시가 2030세대를 겨냥해 창설한 이색 스포츠 대회인 이번 대회는 ‘익스트림 챌린지 레이스’, ‘폴스포츠’, ‘산악자전거’를 비롯해 ‘팔씨름’과 익스트림 스포츠의 원조격인 ‘BMX’, ‘스케이트보드’가 새롭게 추가돼 많은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이는 ‘비엠엑스(BMX)’와 ‘스케이트보드’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대표종목으로, 자전거와 스케이트보드를 이용해 펼치는 묘기 수준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젊은이들의 새로운 운동 트렌드로 자리 잡은 ‘크로스핏(Crossfit)’ 스타일의 운동방식을 접목한 ‘익스트림 챌린지 레이스’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팔씨름’ 종목을 신설해 일반인 참가자의 범의를 넓혔다.
익스트림 스포츠대회의 꽃인 ‘폴스포츠’는 스포츠와 예술이 결합된 종목으로 지름 45mm, 길이 4m 폴에서 펼쳐지는 극한의 아름다움이 대회를 빛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폴스포츠 종목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우승자에게 국제대회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이번대회 참가신청은 대구생활체육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4일까지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체육회 생활체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대구시가 2030세대를 겨냥해 창설한 이색 스포츠 대회인 이번 대회는 ‘익스트림 챌린지 레이스’, ‘폴스포츠’, ‘산악자전거’를 비롯해 ‘팔씨름’과 익스트림 스포츠의 원조격인 ‘BMX’, ‘스케이트보드’가 새롭게 추가돼 많은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이는 ‘비엠엑스(BMX)’와 ‘스케이트보드’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대표종목으로, 자전거와 스케이트보드를 이용해 펼치는 묘기 수준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젊은이들의 새로운 운동 트렌드로 자리 잡은 ‘크로스핏(Crossfit)’ 스타일의 운동방식을 접목한 ‘익스트림 챌린지 레이스’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팔씨름’ 종목을 신설해 일반인 참가자의 범의를 넓혔다.
익스트림 스포츠대회의 꽃인 ‘폴스포츠’는 스포츠와 예술이 결합된 종목으로 지름 45mm, 길이 4m 폴에서 펼쳐지는 극한의 아름다움이 대회를 빛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폴스포츠 종목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우승자에게 국제대회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이번대회 참가신청은 대구생활체육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4일까지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체육회 생활체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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