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 정신과적 동반이환’ 주제
경북대병원 신경과 박성파 교수(사진)가 지난 5일부터 4일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최된 제 19차 국제두통학회의 교육과정 프로그램에서 ‘편두통의 정신과적 동반이환’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
대한두통학회 신경정신위원장인 박성파 교수는 두통환자의 우울 및 불안증에 대한 진단과 치료, 그리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편두통의 정신과적 문제에 대한 다수의 국제적 논문을 발표했다.
또 두통분야 SCIE 등재 저널인 ‘두통과 통증(Journal of Headache and Pain (IF 3.918)’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김광재기자 conte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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