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대, 5개 도시 찾아가 1대 1 상담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이 진행되는 가운데 대구가톨릭대가 운영하는 ‘카페 입학상담’이 인기를 얻고 있다.
‘카페 입학상담’은 시내에 위치한 카페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대학 입시에 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입학 상담이 가능해 많은 수험생들이 신청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매주 토, 일요일 대구, 울산, 포항, 구미, 창원 등 5개 시의 중심가에 위치한 카페에서 입학상담을 이어갔다. 입학 부서 직원들이 각 도시에 파견돼 카페를 방문한 수험생과 학부모들과 상담을 하며 입시 정보를 제공했다. 한 명 당 1시간씩 배정해 상담했으며 400명이 넘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가했다.
‘카페 입학상담’은 8일까지 이어졌다. 대구가톨릭대 입학처 홈페이지(ibsi.cu.ac.kr)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 직접 방문해 신청도 가능하다.
대구가톨릭대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반응이 좋을 경우 하반기 정시 모집 기간 전에도 이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승현기자
‘카페 입학상담’은 시내에 위치한 카페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대학 입시에 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입학 상담이 가능해 많은 수험생들이 신청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매주 토, 일요일 대구, 울산, 포항, 구미, 창원 등 5개 시의 중심가에 위치한 카페에서 입학상담을 이어갔다. 입학 부서 직원들이 각 도시에 파견돼 카페를 방문한 수험생과 학부모들과 상담을 하며 입시 정보를 제공했다. 한 명 당 1시간씩 배정해 상담했으며 400명이 넘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가했다.
‘카페 입학상담’은 8일까지 이어졌다. 대구가톨릭대 입학처 홈페이지(ibsi.cu.ac.kr)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 직접 방문해 신청도 가능하다.
대구가톨릭대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반응이 좋을 경우 하반기 정시 모집 기간 전에도 이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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