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미세먼지 발생 원인이 되는 일반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면 보조금을 20만원 지급하는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16만원이던 보조금 액수를 20만원으로 늘렸고 보일러 연식에 상관없이 지원한다.
저녹스 보일러는 연소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의 배출량을 줄여준다고 해서 ‘저(低)NOx녹스 보일러’라고 불리며 시간당 증발량이 0.1톤 미만인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16만원이던 보조금 액수를 20만원으로 늘렸고 보일러 연식에 상관없이 지원한다.
저녹스 보일러는 연소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의 배출량을 줄여준다고 해서 ‘저(低)NOx녹스 보일러’라고 불리며 시간당 증발량이 0.1톤 미만인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