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휴양림 26개소 시설물 등 환경정비
자연휴양림 26개소 시설물 등 환경정비
  • 김상만
  • 승인 2019.09.1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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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추석 귀성객 맞이 만전
경북도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도내 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해 휴양림 내부 시설을 정비하고 풀베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자연휴양림 총26개소(국립 6개소, 공립 18개소, 사립 2개소)가 운영되고 있는 경북도는 전국 최고의 산림휴양시설 인프라가 구축돼 선택의 폭이 넓다.

연휴기간에는 이용객들이 많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므로 휴양림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해야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해당 휴양림 홈페이지와 병행해 산림휴양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 www.foresttrip.go.kr’을 통해 전국의 모든 자연휴양림을 한곳에서 예약하고 결제까지 가능하다.

특색있는 휴양림으로는 △수압치유와 음파치유 등 체험이 가능하고 수상데크를 따라 안동호 위를 거닐며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수 있는 안동호반자연휴양림 △주중 50% 요금할인으로 이용 가능한 포항 비학산자연휴양림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영천 운주승마자연휴양림 △한방사우나와 황토길 체험이 가능한 상주 성주봉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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