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중독예방관리 평가’ 칠곡군, 경북 유일 우수기관
식약처 ‘식중독예방관리 평가’ 칠곡군, 경북 유일 우수기관
  • 박병철
  • 승인 2019.09.1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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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2019년 식중독예방관리 분야 평가에서 경북도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9년 식중독예방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15개 지자체를 선정 했다.

칠곡군은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업무처리 매뉴얼을 정비하고 소규모 급식소 등 위생 취약업소에 대해 종사자 대상으로 촘촘한 주방정리, 아카데미와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어린이집, 요양시설 등의 급식소를 집중관리 업소로 지정해 지도 점검을 강화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칠곡=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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