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은 추석 연휴 기간(12일부터 15일까지)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고 11일 밝혔다.
대구의료원은 명절 기간 급증하는 응급환자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응급실 의료 인력 보강 및 필요 장비와 기구를 점검, 확충해 진료에 차질 없도록 철저히 대비했다. 또 부서별 근무자 편성과 당직 근무 계획을 수립해 명절 기간 의료원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 정확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토록 준비했다.
유완식 대구의료원장은 “지역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고 명절 기간 의료원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의료원 진료문의는 응급실(전화 053-560-7288~9) 또는 야간원무과(전화 053-560-7298)로 하면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대구의료원은 명절 기간 급증하는 응급환자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응급실 의료 인력 보강 및 필요 장비와 기구를 점검, 확충해 진료에 차질 없도록 철저히 대비했다. 또 부서별 근무자 편성과 당직 근무 계획을 수립해 명절 기간 의료원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 정확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토록 준비했다.
유완식 대구의료원장은 “지역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고 명절 기간 의료원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의료원 진료문의는 응급실(전화 053-560-7288~9) 또는 야간원무과(전화 053-560-7298)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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