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DGB자산운용 신임 대표로 박정홍 전 블랙록자산운용 본부장을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11일 밝혔다.
박 내정자는 지난 10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 의결을 거쳤으며 이후 DGB자산운용 주주총회를 통해 다음달 1일 새로운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박 내정자는 1994년 한국투자신탁증권 입사 후 2005년 블랙록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겨 영업·마케팅 총괄 본부장을 역임했다.
또 세계 최대 수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자산운용에서 글로벌 멀티 에셋 인컴 펀드를 출시해 성공하는 등 블랙록자산운용 한국법인의 안정적인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박 내정자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 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 전반 및 글로벌 시장에 대한 통찰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 그룹 시너지 성과를 제고할 수 있는 글로벌 소양을 갖춘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박 내정자는 지난 10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 의결을 거쳤으며 이후 DGB자산운용 주주총회를 통해 다음달 1일 새로운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박 내정자는 1994년 한국투자신탁증권 입사 후 2005년 블랙록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겨 영업·마케팅 총괄 본부장을 역임했다.
또 세계 최대 수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자산운용에서 글로벌 멀티 에셋 인컴 펀드를 출시해 성공하는 등 블랙록자산운용 한국법인의 안정적인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박 내정자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 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 전반 및 글로벌 시장에 대한 통찰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 그룹 시너지 성과를 제고할 수 있는 글로벌 소양을 갖춘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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