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걷기 실천 유도
구미시는 오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16일부터 22일까지 친환경 교통주간으로 정하고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저감 및 친환경 교통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캠페인 펼친다.
세계 차 없는 날은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고 지구 환경을 생각해 보자는 상징적인 캠페인으로 1997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도심에서 자가용을 타지 맙시다’라는 시민운동 시작하여 2001년부터 전 세계적 캠페인으로 확산되었다.
시는 이번에 진행되는 친환경 교통주간의 주제를 함께 걸어요(Walk Together)로 정하고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대중교통·카풀·걷기·자전거이용하기·친환경적으로 운전하기 등 녹색생활 실천과 친환경 분위기 확산을 위해 16일 캠페인과 함께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고 홍보하는 기간으로 추진한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세계 차 없는 날은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고 지구 환경을 생각해 보자는 상징적인 캠페인으로 1997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도심에서 자가용을 타지 맙시다’라는 시민운동 시작하여 2001년부터 전 세계적 캠페인으로 확산되었다.
시는 이번에 진행되는 친환경 교통주간의 주제를 함께 걸어요(Walk Together)로 정하고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대중교통·카풀·걷기·자전거이용하기·친환경적으로 운전하기 등 녹색생활 실천과 친환경 분위기 확산을 위해 16일 캠페인과 함께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고 홍보하는 기간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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