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 북·동·달서지역에 국민임대 예비입주자 모집
LH, 대구 북·동·달서지역에 국민임대 예비입주자 모집
  • 윤정
  • 승인 2019.09.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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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본부 총 790가구 모집
전용면적 26~59㎡, 월 임대료 13만8천원~37만6천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시 북구·동구·달서구 지역에 국민임대 예비입주자 790가구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임대주택은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재정과 기금을 지원받아 LH가 건설·공급하는 주택이며 최장 30년 거주 가능하다.

이번 공급대상 주택은 대구시 북구 금호지구 천년나무 1·5·8단지, 동구 연경지구 A-2블록 및 달서구 대곡2지구 천년나무 1단지이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26~59㎡이며 임대보증금은 994만원~3천805만원이고 월 임대료는 13만8천원~37만6천원이다.

입주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세대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이어야 한다. 또 소득 및 자산 보유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자격·청약절차 및 모집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를 참고하거나 LH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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