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남부도서관이 지난 17일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인 중앙치매센터에서 지정하는 치매극복선도도서관으로 지정됐다.
치매극복선도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높고 친근한 이미지를 갖는 도서관을 통해 치매예방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중앙치매센터 및 광역치매센터가 지정하는 도서관이다.
남부도서관은 치매극복선도도서관 지정을 계기로 △치매예방 프로그램 무료 강의 △치매예방 도서코너 신설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 및 관련 도서 전시 등을 운영하며, 남구보건소와 협조해 지역 내 치매 예방을 위한 공공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태환 관장은 “치매극복선도도서관 지정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치매극복선도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높고 친근한 이미지를 갖는 도서관을 통해 치매예방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중앙치매센터 및 광역치매센터가 지정하는 도서관이다.
남부도서관은 치매극복선도도서관 지정을 계기로 △치매예방 프로그램 무료 강의 △치매예방 도서코너 신설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 및 관련 도서 전시 등을 운영하며, 남구보건소와 협조해 지역 내 치매 예방을 위한 공공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태환 관장은 “치매극복선도도서관 지정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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