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6억5천만 원을 투입, 연말까지 시가지 노후가로등 550개를 LED로 교체한다.
18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역민에게 더 안전하고 밝은 도심 밤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에 4억2천600만 원을 투입해 경북대로, 강남로, 육사로, 안동댐 석주로 등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구간을 대상으로 노후가로등 415개를 LED로 교체했다.
또 2억2천만 원을 투입해 골목길, 마을안길 노후보안등 240개를 교체해 농촌 지역 야간 보행 안전과 생활환경을 개선, 호응을 얻었다.
안동시 김성대 공원녹지과장은 “야간 도시경관 개선과 도로조명 에너지 효율개선을 위해 매년 노후 가로등·보안등의 LED 교체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18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역민에게 더 안전하고 밝은 도심 밤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에 4억2천600만 원을 투입해 경북대로, 강남로, 육사로, 안동댐 석주로 등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구간을 대상으로 노후가로등 415개를 LED로 교체했다.
또 2억2천만 원을 투입해 골목길, 마을안길 노후보안등 240개를 교체해 농촌 지역 야간 보행 안전과 생활환경을 개선, 호응을 얻었다.
안동시 김성대 공원녹지과장은 “야간 도시경관 개선과 도로조명 에너지 효율개선을 위해 매년 노후 가로등·보안등의 LED 교체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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