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국종합마술축제 개최
140명 선수 390개 경기 열전
140명 선수 390개 경기 열전
영천시는 ‘제7회 영천대마기 전국종합 마술(馬術)축제’를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영천 운주산승마조련센터 특별행사장에서 개최한다.
영천시승마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는 국내 최고 기량을 가진 승마 선수들의 마술대회와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를 병행한 종합마술 축제로 농림축산식품부, 경북도,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가 후원한다.
‘달리자 영천, 즐기자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27일부터 장애물-50㎝, -70㎝, -90㎝, 마장마술-F Class, 권승경기, 크로스컨트리 종목 등 박진감 넘치는 390개 경기와 140명의 승마 선수 그리고 130여 마필이 출전한다.
28일 개막식에는 성덕대학교와 협업으로 ‘2019년 영천대마 청소년 춤마신 대회’를 열어 예선에서 올라온 영천 지역 외 대구, 포항, 경주, 경산 등 유명 댄스 10개팀 100명이 진정한 춤 마신(馬神)을 가리는 화려한 댄스 경연이 펼쳐진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영천시승마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는 국내 최고 기량을 가진 승마 선수들의 마술대회와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를 병행한 종합마술 축제로 농림축산식품부, 경북도,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가 후원한다.
‘달리자 영천, 즐기자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27일부터 장애물-50㎝, -70㎝, -90㎝, 마장마술-F Class, 권승경기, 크로스컨트리 종목 등 박진감 넘치는 390개 경기와 140명의 승마 선수 그리고 130여 마필이 출전한다.
28일 개막식에는 성덕대학교와 협업으로 ‘2019년 영천대마 청소년 춤마신 대회’를 열어 예선에서 올라온 영천 지역 외 대구, 포항, 경주, 경산 등 유명 댄스 10개팀 100명이 진정한 춤 마신(馬神)을 가리는 화려한 댄스 경연이 펼쳐진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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