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지지도 조사
‘세계 최초 히말라야 16좌 완등’을 이룬 산악인 엄홍길, ‘동계올림픽 최초 2연속 2관왕’에 빛나는 쇼트트랙 전설 전이경, ‘아시아의 물개’ 고(故) 조오련이 2019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최종 후보자로 이름을 올렸다.
대한체육회는 23일 최종 후보 3명을 발표하고, 스포츠영웅 선정을 위한 국민 지지도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체육회는 지난달 추천위원, 체육단체, 출입기자, 일반 국민의 추천을 받은 후보 중 체육인단과 추천기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를 추렸다.
최종 후보 중 선정위원회 및 평가기자단의 정성평가(70%)와 국민 지지도 조사(30%)로 스포츠영웅이 최종 선정된다. 스포츠영웅은 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국민 지지도 조사는 체육회 홈페이지와 네이버 메인 팝업창, 스포츠영웅 선정 투표창(hero.sports.or.kr/2019vote)에서 진행된다. 연합뉴스
대한체육회는 23일 최종 후보 3명을 발표하고, 스포츠영웅 선정을 위한 국민 지지도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체육회는 지난달 추천위원, 체육단체, 출입기자, 일반 국민의 추천을 받은 후보 중 체육인단과 추천기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를 추렸다.
최종 후보 중 선정위원회 및 평가기자단의 정성평가(70%)와 국민 지지도 조사(30%)로 스포츠영웅이 최종 선정된다. 스포츠영웅은 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국민 지지도 조사는 체육회 홈페이지와 네이버 메인 팝업창, 스포츠영웅 선정 투표창(hero.sports.or.kr/2019vote)에서 진행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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