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인천 개막전 격돌
2019-2020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드디어 막을 올린다.
새 시즌 정규리그는 5일 오후 3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인천 전자랜드의 공식 개막 경기로 2020년 3월 31일까지 이어질 약 6개월간의 레이스에 들어간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은 두 팀의 점프볼로 새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정규리그는 10개 팀이 6라운드에 걸쳐 팀당 54경기씩, 총 270경기를 치르게 된다. 플레이오프는 내년 4월부터 열린다.
이번 시즌에는 화, 수 목요일에 각 1경기씩 개최되고 금요일에는 2경기가 열린다. 주말에는 토요일 3경기, 일요일 4경기가 펼쳐진다.
KBL은 지난 시즌 오후 7시 30분으로 늦췄던 평일 경기 시작 시간을 올 시즌 다시 오후 7시로 되돌렸다. 주말에는 오후 3시와 5시로 나눠 경기를 시작한다.
해마다 12월 31일 밤에 열리는 ‘농구영신’ 매치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지난해 경남 창원에서 맞붙었던 부산 kt와 창원 LG가 이번에는 장소를 부산으로 옮겨 재대결한다. 연합뉴스
새 시즌 정규리그는 5일 오후 3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인천 전자랜드의 공식 개막 경기로 2020년 3월 31일까지 이어질 약 6개월간의 레이스에 들어간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은 두 팀의 점프볼로 새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정규리그는 10개 팀이 6라운드에 걸쳐 팀당 54경기씩, 총 270경기를 치르게 된다. 플레이오프는 내년 4월부터 열린다.
이번 시즌에는 화, 수 목요일에 각 1경기씩 개최되고 금요일에는 2경기가 열린다. 주말에는 토요일 3경기, 일요일 4경기가 펼쳐진다.
KBL은 지난 시즌 오후 7시 30분으로 늦췄던 평일 경기 시작 시간을 올 시즌 다시 오후 7시로 되돌렸다. 주말에는 오후 3시와 5시로 나눠 경기를 시작한다.
해마다 12월 31일 밤에 열리는 ‘농구영신’ 매치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지난해 경남 창원에서 맞붙었던 부산 kt와 창원 LG가 이번에는 장소를 부산으로 옮겨 재대결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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