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역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 사흘간 2만명 발길

분양가·무상옵션 문의 잇따라
APT 8일 1순위·10일 2순위 마감
오피스텔 7일 발표…8일 계약

화성산업이 지난 4일 오픈한 ‘죽전역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에 주말동안 2만명의 고객이 방문해 뜨거운 관심과 분양열기를 보였다.

6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견본주택을 오픈한 4일은 오전부터 관람객들이 대로를 따라 긴 줄을 서기 시작했으며 직접 관람한 고객들은 인근 아파트 시세대비 분양가 책정, 설계와 무상옵션에 대한 문의가 끝없이 이어졌고 이런 뜨거운 관심은 주말까지 계속됐다.

견본주택을 관람한 고객들은 단지설계를 비롯해 4Bay설계·무상옵션·클린에어시스템·스마트홈시스템과 고급스러운 디자인·마감 등에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4층 지상38층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63㎡·84㎡A·84㎡B 14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68실 총 212가구를 공급한다. 이마트·홈플러스·CGV(예정)·대구학생문화센터·웃는얼굴아트센터·대구의료원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며 장동초를 비롯해 본리중·효성여고·대건고 등 명문 초·중·고가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에 아파트는 물론 주거형 오피스텔도 전타입 4Bay 혁신평면설계로 구성됐다. 주거형 오피스텔인 전용면적 84㎡은 아파트 전용 63㎡와 같은 구조의 프리미엄 공간을 선보이면서 주거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이 단지는 죽전역·용산역 더블역세권에 인근지역이 서대구 역세권 개발이라는 큰 호재를 받고 있는 만큼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특별공급 7일, 1순위 8일, 2순위 10일, 당첨자발표 16일이며 정당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이다, 오피스텔 청약 및 당첨자발표는 7일, 계약체결은 8일이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599-49번지에 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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