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2일 발생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붕괴된 외동읍 우박교 가설교량을 5일 완공해 기업체 물류수송과 통행을 재개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 했다.
태풍 비상근무로 돌입하자 경주시 기업지원과는 찾아가는 맞춤형 기업고충 해결반을 투입, 피해 현장을 순찰했다.
그러던 중 밤 11시 우박교 붕괴를 발견, 인근 기업체에 알리고 차량통제와 통행차단으로 피해 발생에 적극 대처했다.
3일 주낙영 경주시장과 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도 직접 현장을 찾아 붕괴된 교량과 기업애로사항을 듣고 가설교 설치의 빠른 완공과 기업체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경주시는 장비와 인원을 투입, 직접 현장에서 복구를 시작했으며 5일 완공으로 기업체들의 물류수송과 통행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붕괴된 우박교는 지난 2003년 건설된 교량으로 외동읍 문산리 일원에 입주한 10여 개 기업체와 종업원 200여명이 이용하는 별도의 우회도로가 없는 하나밖에 없는 진입교량이다.
주 시장은 “발로 뛰는 맞춤형 기업고충 해결반을 적극 운영하여 생동감 넘치는 기업행정 서비스를 펼쳐 기업체감도 만족 100%도시, 기업하기 좋은 경주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태풍 비상근무로 돌입하자 경주시 기업지원과는 찾아가는 맞춤형 기업고충 해결반을 투입, 피해 현장을 순찰했다.
그러던 중 밤 11시 우박교 붕괴를 발견, 인근 기업체에 알리고 차량통제와 통행차단으로 피해 발생에 적극 대처했다.
3일 주낙영 경주시장과 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도 직접 현장을 찾아 붕괴된 교량과 기업애로사항을 듣고 가설교 설치의 빠른 완공과 기업체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경주시는 장비와 인원을 투입, 직접 현장에서 복구를 시작했으며 5일 완공으로 기업체들의 물류수송과 통행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붕괴된 우박교는 지난 2003년 건설된 교량으로 외동읍 문산리 일원에 입주한 10여 개 기업체와 종업원 200여명이 이용하는 별도의 우회도로가 없는 하나밖에 없는 진입교량이다.
주 시장은 “발로 뛰는 맞춤형 기업고충 해결반을 적극 운영하여 생동감 넘치는 기업행정 서비스를 펼쳐 기업체감도 만족 100%도시, 기업하기 좋은 경주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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