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산업 50주년을 맞아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외 가전·IT(정보기술) 업체가 총 출동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IT 전시회 ‘2019 한국전자전(KES)’가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이 행사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443개 업체가 대거 참여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스마트가전, 자동차·IT 융합 관련 최신 제품·기술을 선보인다.
이 행사에서는 삼성전자의 대표 폴더블폰인 ‘갤럭시폴드’를 비롯해 LG전자의 롤러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등 첨단 제품을 비롯해 자동차와 IT의 융합, AI와 IoT를 적용한 다양한 중소기기의 혁신제품 등을 볼 수 있다. VR·AR 제품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날 특히 전자전 개막 행사에선 김기남 전자진흥회장을 비롯해 대기업, 중소 중견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자제조 기술강국'을 실현하기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핵심부품과 완제품에서 대·중소 기업이 공동 기획과 개발, 사업화를 추진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자제조 혁신 △빅데이터와 인겅지능 시대에 맞는 전자 산업 고도화 추진 등을 골자로 하는 상생 협력 방안을 밝혔다. 홍하은기자
이 행사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443개 업체가 대거 참여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스마트가전, 자동차·IT 융합 관련 최신 제품·기술을 선보인다.
이 행사에서는 삼성전자의 대표 폴더블폰인 ‘갤럭시폴드’를 비롯해 LG전자의 롤러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등 첨단 제품을 비롯해 자동차와 IT의 융합, AI와 IoT를 적용한 다양한 중소기기의 혁신제품 등을 볼 수 있다. VR·AR 제품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날 특히 전자전 개막 행사에선 김기남 전자진흥회장을 비롯해 대기업, 중소 중견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자제조 기술강국'을 실현하기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핵심부품과 완제품에서 대·중소 기업이 공동 기획과 개발, 사업화를 추진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자제조 혁신 △빅데이터와 인겅지능 시대에 맞는 전자 산업 고도화 추진 등을 골자로 하는 상생 협력 방안을 밝혔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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