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경북지역본부는 8일 중진공 경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경북 퓨처스클럽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출마케팅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5년 결성된 경북 퓨처스클럽은 수출의지가 강하고 글로벌 성장가능성이 높은 경북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마인드 제고, 회원사간 경영정보 및 자원교환, 수출기업화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모인 단체다.
이번 세미나는 경북지역본부가 대내외 경기침체로 인해 수출이 감소하고 있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수출마케팅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인식 제고를 통해 기업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글로벌컨설팅 전문가의 온라인플랫폼 입점 특강과 중진공 지원사업 소개가 진행됐다.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황의경 중진공 경북지역본부장은 “교육 및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기관과 기업, 기업과 기업의 소통의 장을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지난 2015년 결성된 경북 퓨처스클럽은 수출의지가 강하고 글로벌 성장가능성이 높은 경북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마인드 제고, 회원사간 경영정보 및 자원교환, 수출기업화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모인 단체다.
이번 세미나는 경북지역본부가 대내외 경기침체로 인해 수출이 감소하고 있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수출마케팅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인식 제고를 통해 기업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글로벌컨설팅 전문가의 온라인플랫폼 입점 특강과 중진공 지원사업 소개가 진행됐다.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황의경 중진공 경북지역본부장은 “교육 및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기관과 기업, 기업과 기업의 소통의 장을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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