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인 9일 오전 고교생들이 경북 상주시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이하 상주본) 소장자 배익기 씨가 운영하는 골동품점에서 배 씨에게 상주본 반환 서명을 전달하고 있다. 상주고, 상주 우석여고, 서울 해성여고 등의 학생들은 지난 8월부터 상주본 반환을 촉구하는 서명과 함께 반환 촉구 손편지 운동을 벌여 이날 그동안 모인 손편지 등을 배 씨에게 전달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연주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태극기 휘날리며 한글의 가치 되새기다 상주고교생들, 상주본 반환 서명 전달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최신기사 오피니언 [좋은 시를 찾아서] 청산경 12 - 학생부군신위 정치 해병예비역연대, 尹대통령·이시원 고발…"채상병사건 외압의혹" 경제 자살률 낮아지고 미세먼지 줄었지만…OECD 회원국 중에선 최고 사회 대구시 결핵확산 방지 지원 강화 경북 달성군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선정...국비 1억원 확보 문화 지역 퓨전 클래식그룹 ‘비아트리오’, 글래스톤베리 올해도 초청 받아 스포츠 LIV골프 대표 노먼 "72홀로 변경 가능"…매킬로이 이적설은 일축 기획특집 [미래의 날개 먹거리와 일자리] ‘신의 손’ 이라 불리던 日 고고학자, 알고보니 ‘사기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