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소년들, 경북의 매력에 ‘흠뻑’
서울 청소년들, 경북의 매력에 ‘흠뻑’
  • 남승현
  • 승인 2019.10.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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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문화교류캠프 진행
고령·경주·문경 명승지 관람
지역 역사교육·문화체험도
경북도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지역 청소년 8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문화교류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북-서울 청소년 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청소년들을 초청해 경북의 다양한 지역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9일 캠프 첫날에는 고령에서 가야금 연주체험을 시작으로 가얏고길 트래킹, 우륵박물관 견학 등 대가야의 생활상과 우수한 문화를 체험하고 관람했다.

둘째날은 신라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경주를 방문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불국사와 석굴암을 탐방하여 신라의 역사와 우리나라의 불교문화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지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방문해 3D영상관, 경주타워와 쥬라기로드 등을 관람했다.

셋째날은 깨끗한 공기와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청정관광도시 문경에서 문경새재, 옛길박물관, 에코랄라 체험 등 문경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한다.



김상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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